한국예술종합학교 X 유니버설뮤직
젊은 음악가 프로젝트 네 번째 앨범
크누아 현악앙상블
[그리그, 바흐, 차이콥스키 작품집]
한국예술종합학교와 유니버설뮤직은 젊은 음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크누아 현악앙상블의 [그리그, 바흐, 차이콥스키 작품집] 앨범을 발매한다.
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박상민과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예종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이 이번 [그리그, 바흐, 차이콥스키 작품집] 앨범에 참여하였으며, 앨범 수록곡 중 바흐의 <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> 작품에는 세계적 무대에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김동현이 솔로로 참여하였다.
이번 앨범에는 그리그의 <홀베르그 모음곡 작품번호 40>과 바흐의 <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>, 마지막으로 차이콥스키의 <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번호 48>이 담겼다.
CD 1.
Edvard Grieg(1843-1907)
Holberg Suite, Op. 40
1. Preludio (Allegro vivace)
2. Sarabande (Andante)
3. Gavotta (Allegretto)
4. Aria (Andante religioso)
5. Rigaudon (Allegro con brio)
Johann Sebastian Bach(1685-1750)
Double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
6. Vivace
7. Largo ma non tanto
8. Allegro
Pyotr Il'yich Tchaikovsky(1840-1893)
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, Op.48
9. Pezzo in forma di sonatina: Andante non troppo
10. Valse: Moderato - Tempo di valse
11. Élégie: Larghetto elegiaco
12. Finale (Tema russo): Andante - Allegro con spirito